학교에서 진행했던 개인 프로젝트 언리얼 토리엘전 구현하기
한 달간의 시간 동안 일주일에 2일씩 학교에서 살면서 만든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글을 마지막으로 제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더 작업을 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자리를 뺏겨서.....................
유감이네요
이번 해에도 주머니 사정이 비어서 후반기쯤에나 언리얼이 돌아가는 컴퓨터를 살 예정입니다
학교와 이별할 생각을 하니 참.. 안 씁쓸하네요
이 영상을 끝으로 언리얼 토리엘전 발자취를 끝냅니다
저희 학교의 소중대에서 진행하는 언리얼특강을 들으며 혼자 기획하고 만든 거라 기술적으로
크게 어려운 것은 없었습니다.
손 날아오는 거 포물선 계산하는 거... 정도? 가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변수를 이래조래 조작하고 나름 sin함수 그리면서 계산하여 적당한 속도에 적당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손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생전 처음 하는 언리얼 프로젝트에 UI까지 작업한 게 너무 행복하고 재밌었습니다.
평생 만들어야지 게임 너무 재밌어..ㅎㅎ
제가 이 프로젝트를 하는 동안 피드백을 통해 많이 도와주신 강사님 감사합니다
이 프로젝트 날을 계기로 다양한 언리얼, 유니티 프로젝트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고
항상 망할까 봐 떨던 UI도 나름대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욱더 정진하여 미래에 이 글이 성장한 저에게 귀여운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아래는 제가 강의를 수강하면서 직접 짠 블루프린트입니다.
패턴 1 4개의 좌표에서 불이 발사되도록 짰습니다.
불이 발사하기 전 불이 스폰 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bool값을 사용했습니다.
손은 포물선으로 움직이면서 지정된 초 간격으로 불을 스폰하며 패턴 1 불과는 달리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합니다
패턴 2, 3의 차이점은 손이 한 개만 나오냐 두 개 나오냐의 차이입니다.
플레이어 차례면 해당하는 UI가 켜지도록 짰습니다.
플레이어가 살아있다면 적의 패턴을 랜덤으로 실행시키며 만약 죽었다면 게임 오버 UI를 띄우고
맵에 소환됐던 액터들을 전부 삭제합니다.
게임 오버 아래 RESTART버튼을 누르면 LEVEL을 다시 불러와 초기화시켜 게임을 처음부터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패턴이 실행되고 제한시간 동안 살아남으면 플레이어 턴이 실행되도록 하는 블루 프린트입니다.
제한시간이 지나면 생성된 불을 삭제하고 플레이어턴 값을 true, 적턴 값을 false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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